외국 멋쟁이 언니야들은 휴가철때 이렇게 멋진 수영복을 입더라구요.

전 외국언니야들처럼 멋진 느낌은 없네요...

그래도 수영복이 너무 섹시하니까 맘에 들어요(훌쩍)

트임이 너무 과하지 않을까 입기 전에 고민했는데

막상 입어보니 전혀 과하지 않았어요.

오히려 트임이 있어서 허리가 더 잘록해보이는 느낌이랄까요?

착시효과를 아주 빵빵하게 누리게 해주는 수영복이예요.

개인적으로는 블랙컬러도 있음 좋겠다 생각했었어요.

블랙컬러는 그대로 시크한 느낌으로도 입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.

레드 컬러도 너무 쨍하거나 너무 빨!!!!!갛거나 하지 않고 딱 적당한 컬러감이라

어느 피부톤이던 잘 어울릴 것 같아요.